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요(누이 되는 자) (문단 편집) == 능력 == >어둠 그 자체에 닿은 듯 형용할 수 없는 한기가 전신을 엄습했다. 인간과는 서로 용인할 수 없는 존재. 인간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존재. 인간으로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존재. [[존재의 소멸|난 처음으로 죽음을 의식했다]]. >---- >유우가 자신에게 소원은 뭐냐고 묻는 치요를 보며. >'''자비에 감사드립니다, 위대한 신이여.''' >---- >- '''[[하루(누이 되는 자)|하루]]''' 언급되는 정체가 [[아우터 갓|별들 너머의 우주에서 사는 어떤 최고신들]] 중 [[슈브 니구라스|하나]]인 만큼 작중 보여주는 능력과 권능들은 다른 작품에서 등장하는 능력자들과 차원을 달리하는 강력함을 보인다.[* 애초에, 원작 [[크툴루 신화]]에서 [[슈브 니구라스]]가 [[아우터 갓]]의 우두머리인 [[요그 소토스]]의 아내라는 [[아우터 갓]]들 중에서도 최상위급의 격을 가진 위대한 존재라는 것을 생각을 해보면 이는 당연한 것이며 마땅하다.] 유우의 뒤에 붙은 악귀도 간단히 죽이는 [[틴달로스의 사냥개]]인 하루를 말 그대로 벌레 잡듯이 제압하여 [[하스누마 유우]]가 말리지 않았으면 그대로 먹어 소멸시켜버리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며 전투력도 전혀 약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. 이때, 하루를 살려주면서 한 번이라도 유우에게 상처를 입히면은 그때는 시공을 넘어 도망쳐도 반드시 자신의 촉수를 붙잡을 거라고 위협+경고를 하고, 하루의 정체가 그 [[시간]]과 [[공간]]을 초월하는 [[틴달로스의 사냥개]]인 것을 생각을 해보면은 [[시공간]]에 간섭 혹은 초월하는 능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.[* 하지만 솔직히 그녀의 권리와 권한을 고려하면 쫒아간다는것 조차도 최후의 자비고 하루가 몇번을 도망치든 치요가 원하면 예외적인 상황이 벌어지지않는이상 그녀는 인간이 인지할수없는 무한한 방법으로 하루를 자기앞으로 대령시킬수 있을것이다.] 가히 [[세계관 최강자]]라고 칭해도 되는 정도였으나, 23화에서 '''[[아자토스|같은 신화에 나오는, 아예 차원을 달리하는 절대자]]'''가 언급[* 정확히 말하자면, 23화에서 아자토스가 직접 언급이 된 것은 아니지만, 하루가 유우에게 '''신이란 건 위험한 신일수록 백치거든'''이라고 하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는데, [[크툴루 신화]]에서 아자토스가 "눈 멀고, 우둔하며 아무 것도 생각을 못하는 백치의 신"이라고 불리기 때문이다.]되면서 최강자 자리에서는 밀리게 생겼다.[* 쉽게 설명하자면 유우와 치요의 차이는 [[슈브 니구라스|치요]]와 [[아자토스]]의 차이와 거진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. 애초에, [[아자토스]]는 수많은 지혜와 지식을 갖추고 있고, 인간을 가장 잘 이해하며 그들에게 지혜를 전수하는 [[니알라토텝]]조차도 제대로 이해를 못할 만큼 괴이하기 짝이 없는 명령을 내릴 정도로 같은 [[아우터 갓]]들의 이해력을 아득히 뛰어넘는 초월적 존재다.] 다만, 어디까지나 인간 유우의 누나로 있기 위해서인지 능력을 다소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.[* 현실조작, 순간이동을 할 수 있음에도 일상에서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.] * '''[[촉수#s-1.4]]''' 기본적으로 치요의 [[머리카락]]과 일체화되어 있다. 치요의 의지대로 얼마든지 마음대로 머리카락으로 바꿀 수 있다. * '''암흑''' 치요의 능력으로 칠흑같은 타르와 늪, 그림자같은 것들이 합쳐진 말로는 형언할 수 없는 공포스런 암흑으로 그림자같은 것들이 상대를 잡아서 늪같은 암흑 속으로 빨려들어가서 사실상 흔적도 없이 [[존재의 소멸|깨끗하게 먹어치워버린다]]. 인간은 당연하고 [[크툴루 신화]]의 [[엘더 갓]], [[그레이트 올드 원]], [[아우터 갓]](그녀의 아래의 존재들 전부)은 이 암흑으로부터 도망칠 수도 저항 할 수도 없다. 틴달로스의 사냥개도 저항이고 뭐고, 유우가 말리지 않았다면 무력하게 빨려들어갈 뻔했다. 벗어날 수 있는 존재는 아마 그녀보다도 한 차원 위인 [[요그 소토스]]나 [[아자토스]]의 비서격 존재인 [[니알라토텝]] 정도일 것이다.[* 그 외에도 [[더 네임리스 미스트]](데몬술탄 [[아자토스]]의 자손 중 한명으로, '''[[요그 소토스]]를 탄생시킨 [[아우터 갓]]이다.'''), 어둠([[더 네임리스 미스트]]처럼 데몬술탄 [[아자토스]]의 자손 중 한명이자, '''원작 [[크툴루 신화]]에서 [[슈브 니구라스]]의 어버이가 되는 존재다.''') 등 그녀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인 존재는 빠져 나올 수 있을것이다.]당연하면 당연하겠지만, 아우터 갓에게 조차 신적인 존재로 취급되는 데몬술탄 [[아자토스]]는 논외[* 논외라고 해도 아자토스 또한 [[요그 소토스]]처럼 치요의 암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존재일 것으로 보인다. 애초에, 아자토스는 크툴루 신화 세계관 내에서 최강자니...]이 끝없는 공포의 암흑의 해일 그 자체에서 온전히 있을 수 있으며 안전하게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존재는 유우 뿐이다. * 기타 * '''[[괴력|신체 능력]]''' 초반에 요리하는 유우를 따라한다고 식칼로 도마를 내리치자 [[파괴신|도마가 반으로 부서진다]]. * '''[[신체변형|신체 변화]]''' 자신의 본모습인 아우터 갓의 모습과 인간 모습을 자유롭게 변할 수 있으며 유우를 놀리기 위해선지 자신의 뿔을 길게 늘리는 모습도 보여준다. 또한 유우에게 뇌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들어서 본인이 상상하는 대로 해석한 모습[* "뿔이 나 있고. 호랑이 무늬 바지를 입었고, 배를 내놓고 자는 사람이 있으면 배꼽을 떼어간대요"라고 유우가 설명해주는데 유우는 [[우쿨렐레]]를 들고있는 인자한 할머니의 모습으로 떠올렸지만 치요는 뿔이 나있고 눈이 세개 달려 있고 호랑이 무늬 바지를 입고 있으며 사람의 배꼽과 거기에 따라 [[내장|무언가를]] 길게 늘어트린 [[크툴루|무언가]]를 닮은 생명체로 상상했다. 우쿨렐레는 뭔지 모르는지 생략됐다.]으로 변신했는데 말 그대로 뿔이 달리고 호랑이 무늬 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변하였다. 몸 주위와 촉수에서 번개가 빠직거리는 건 덤. * '''[[현실 조작]]''' 모기가 유우의 피를 빠는 것을 보고 "그런 분수를 모르는 어리석은 벌레 놈이 '''과연 이 세계에 필요할까?'''"라고 하고[* 한 종을 멸종시키는 정도는 쉽게 할 수 있는 모양.], 유우가 네 잎 클로버를 발견하고 좋아해 하자 주위에 있는 세 잎 클로버를 '''모두''' 네 잎 클로버로 바꾸어버렸다. 게다가, 11화에서는 '''[[수박]]을 깨기 위해 수박을 향해 집중을 했을 뿐인데도 순식간에 수박을 일종의 괴수식물인 것마냥 과잉 성장시키까지 했다.''' 이를 본 유우는 그 괴리감에 식은 땀을 흘리다가 괴수식물과 같은 형태로 과잉 성장을 해버린 수박을 보고 망연자실해 무릎을 꿇으면서 쓰러졌다.[* 여기서 난 수박을 치요와 함께 먹으면서도 '먹어도 되는 걸까...'라고 잠시 생각한다.] 단순히 책을 보고 단순히 따라 그린 그림이 그 그림 모양으로 실체화되는 것도 보여준다.[* 치요는 이 그림들을 실체화 시킬 생각자체가 없었으나, 멋대로 그림이 실체화했다.] 인간 입장에서는 전지전능하다고 느껴질 정도에 능력이지만, 작중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정도만 제외한다면 주로 옷이나 가방 등을 만드는데 사용한다.[* 동인지 한정으로 비가 오자 빨래를 빨리 걷기 위해 자신을 두 명으로 만들었다.] 또한 전지전능한 능력은 아닌데, 13화에서 본인의 말로 할 수가 없는 것도 있다고 한다. 본인이 언급한 예는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것이라고 언급됐지만, 37화에 의하면 죽은 자를 살리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. 다만 되살아난 존재가 원형에서 많이 벗어난 상태로 살아난 듯.[* 이해하기 쉽게 [[하루(누이 되는 자)|일행에 좋은 예시가 있는데]], 누나를 살려달라는 [[하스누마 료|료]]에 소원을 [[요그 소토스]]는 이를 누나의 얼굴을 한 [[틴달로스의 사냥개|어떠한 존재]]를 주는 것으로 이루어줬다.] * '''[[정신 조작]]''' 유우와 처음 만난 방에서 어떠한 존재가 치요와 따라서 소환되어서 치요가 이를 처리하고 방에서 눈을 떴는데, 후에 생쥐 소동으로 치요와 같이 이 방으로 들어갔는데, 유우는 치요를 처음 본 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기억하지 못 했다. 27화에서는 하루에 놀림에 처음으로 혼자 신부름을 가는데 가게 주인 아주머니가 처음보는 아가씨라며 여러가지 질문을 하자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서 눈만 변하더니 자신이 여기 있는 것도 전부 다 생각할 필요도 없는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하자 갑자기 주인 아주머니가 치요를 자주 본 사람처럼 대답한다.[* 하지만 단순한 정신 조작만이 아닌 추가적인 이치와 법칙까지 동시에 조작했을 가능성이 있다.] * '''감지''' 11화에서 [[투시]] 능력인지, 아니면은 [[마음의 눈|심안(心眼)]]이라도 가지고 계시는지, 눈가리개를 했는데도 수박의 모습을 선명히 보이는 것은 물론, 수박이 어디에 있는지 전부 알 수 있다고 한다. * '''[[순간이동]]''' 17화에서 정전이 되어 주위가 어두워지자 유우가 위험한 줄 알고 목욕 중인 유우 옆에 홀연히 나타나는 모습 딱 한번 보여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